어르신 지원발행 수정 정보 기준일 2026-10-31

기초연금 상위 1% 팩트체크, 고가 아파트 노인도 받는 이유

기초연금 상위 1% 논란을 공식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근로소득 116만 원 공제·재산 기본공제 때문에 계산상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수급자 약 86%는 소득인정액 월 150만 원 미만입니다. 2027년 차등 지급안은 아직 확정 전입니다.

5초 요약

기초연금 상위 1% 팩트체크 5초 요약

「부자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말은 계산상 가능한 사례가 있다는 뜻입니다. 기초연금은 실제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을 정해진 방식으로 바꿔 더한 금액)으로 정하고, 근로소득 116만 원 공제와 재산 기본공제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통계로는 수급자 약 86%가 소득인정액 월 150만 원 미만입니다. 소득에 따라 금액을 나누는 2027년 개편은 정부 예산안 단계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사실공제 때문에 월급·집값이 높아도 기준 안에 들 수 있음
  • 실제 분포수급자 약 86% 소득인정액 150만 원 미만(2025년 9월)
  • 2027 개편하위 30% 38만 원 등 차등 지급 · 정부안, 국회 심의 전
본문 목차궁금한 내용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1. 기초연금 상위 1% 논란, 무엇이 사실인가
  2. 왜 비싼 집이 있어도 받을 수 있나 — 소득인정액 계산
  3. 선정기준액은 왜 계속 오르나
  4. 2027년 개편안 — 소득별 차등 지급(정부안)
  5. 공식 경로 — 어디서 확인하고 신청하나
  6. 정리

「부자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말은 계산상 가능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서는 사실이지만, 보건복지부 통계로는 기초연금 수급자 약 86%가 소득인정액 월 150만 원 미만입니다. 소득에 따라 금액을 나누는 2027년 개편은 정부 예산안에 담긴 단계로,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0초 요약: 차등 지급 개편은 확정 아님(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전) / 2026년 선정기준액 단독 247만 원·부부 395만 2천 원 / 근로소득 116만 원 공제·재산 기본공제 때문에 고소득·고가 주택 사례가 계산상 가능해 상위 1% 논란 / 금액 변화는 연말 국회 예산 확정과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확인

기초연금 상위 1% 논란, 무엇이 사실인가

10월 31일 여러 언론이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소득인정액 상위 1%의 재산과 소득을 보도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25년 말 자료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직접 낸 보도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해, 아래 표에서는 언론 보도로 따로 표시했습니다.

주장 확인 결과 근거
월 468만 원 버는 노인도 받는다 계산상 가능(다른 소득·재산 없는 단독가구) 보건복지부 소득인정액 산식
비싼 아파트가 있어도 받는다 계산상 가능(공제 뒤 환산액이 기준 이하일 때) 보건복지부 소득인정액 산식
수급자 대부분이 부자다 사실 아님. 약 86%가 소득인정액 150만 원 미만 보건복지부(2025년 9월)
상위 1% 평균 일반재산 3억 4천만 원, 근로소득 월 약 220만 원 언론 보도(의원실 자료) 공식 원문 미확인
2027년부터 금액이 소득별로 달라진다 정부안. 국회 심의 전이라 확정 아님 보건복지부 2027년 예산안

많은 분들이 극단적인 예시를 전체 수급자의 모습으로 받아들이지만, 실제 분포는 다릅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소득인정액이 월 200만 원 이상인 수급자는 전체의 3.0%입니다.

왜 비싼 집이 있어도 받을 수 있나 — 소득인정액 계산

기초연금은 실제 월급이나 집값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을 정해진 방식으로 바꿔 더한 금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지로 정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밝힌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116만 원 공제 후 70% 반영, 대도시 재산 1억 3,500만 원·금융재산 2,000만 원 공제, 연 4% 환산으로 계산합니다.
항목 계산 방법
근로소득 (근로소득 − 116만 원) × 70%
일반재산(집·땅 등) 기본재산액 공제: 대도시 1억 3,500만 원, 중소도시 8,500만 원, 농어촌 7,250만 원
금융재산(예금 등) 2,000만 원 공제, 부채는 뺌
재산 환산 남은 재산 × 연 4% ÷ 12개월
고급 자동차·회원권 4,000만 원 이상 자동차, 골프·승마·콘도 회원권은 값 전체를 소득으로 반영

공제가 크고 재산을 소득으로 바꾸는 비율이 연 4%로 낮아서, 겉으로 보이는 소득·재산보다 소득인정액이 훨씬 작게 계산됩니다.

숫자로 확인한 두 가지 예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 예로 혼자 사는 어르신의 근로소득 월 468만 원은 116만 원 공제 후 70%만 반영해 246.4만 원이 됩니다.
  1. 근로소득 월 468만 원, 혼자 사는 어르신(다른 소득·재산 없음): (468만 원 − 116만 원) × 70% = 246만 4천 원(246.4만 원) → 단독가구 기준 247만 원 이하
  2. 대도시 노부부, 일반재산 평가액 12억 원(다른 소득·재산 없음): (12억 원 − 1억 3,500만 원) × 4% ÷ 12 = 월 약 355만 원 → 부부가구 기준 395만 2천 원 이하

두 예시는 다른 소득과 재산이 전혀 없다고 가정한 계산입니다. 실제로는 국민연금 같은 연금소득이 공제 없이 더해지고, 재산 평가액은 시·군·구 조사로 정해집니다.

놓치기 쉬운 점: 기준 안에 든다고 모두 최대 금액을 받지는 않습니다. 부부가 함께 받으면 각각 20% 줄고(2026년 1명 월 27만 9,760원), 국민연금을 받으면 금액이 따로 계산돼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선정기준액은 왜 계속 오르나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가운데 70% 수준이 받도록 선정기준액을 해마다 정합니다. 노인의 공적연금 소득과 집값이 오르면서 기준선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자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계산상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연도 단독가구 선정기준액 기준중위소득 대비
2015년 93만 원 59.6%
2020년 148만 원 84.1%
2025년 228만 원 95.3%
2026년 247만 원 96.3%

보건복지부는 2026년 1월 자료에서 선정기준액이 기준중위소득(1인 256만 4천 원)에 거의 닿았다며, 제도 개선을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등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7년 개편안 — 소득별 차등 지급(정부안)

2027년 기초연금 정부안은 소득 하위 0~30% 월 38만 원, 30~45% 35.9만 원, 45~70% 35만 원으로 차등 지급하는 내용이며 아직 확정 전입니다.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기초연금 개편을 담았습니다. 받는 사람을 70% 수준으로 유지하되, 소득이 낮은 어르신에게 더 주는 방식입니다.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야 하는 정부안이라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구분 2026년(현행) 2027년 정부안
소득 하위 0~30% 월 35만 원 수준(기준연금액 34만 9,700원) 월 38만 원(348만 명)
소득 하위 30~45% 같음 월 35만 9천 원(35.9만 원, 174만 명)
소득 하위 45~70% 같음 월 35만 원, 물가 반영(290만 명)
부부 감액 소득과 상관없이 각각 20% 하위 0~45%는 10%로 축소(234만 명)
직역연금 수급자·배우자 받을 수 없음 하위 0~45%는 지급(11만 명)
기초연금 예산 23조 1,141억 원 25조 6,530억 원

정부안대로라면 하위 0~30% 부부가구는 월 56만 원에서 68만 4천 원으로 늘어납니다. 상위 1% 논란과 연결하면, 지금 기준선 근처의 수급자는 금액이 그대로이고 소득이 낮은 쪽에 더 얹어 주는 구조입니다.

공식 경로 — 어디서 확인하고 신청하나

  • 모의계산: 복지로(bokjiro.go.kr) → 모의계산 → 기초연금
  • 신청: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 온라인
  • 상담: 보건복지부 129, 국민연금공단 1355
  • 지금 상황 기준 달라진 점: 2026년 10월 30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 때 배우자가 휴대폰 문자로 바로 동의할 수 있고, 임대차계약서 같은 서류는 신청을 마친 뒤 낼 수 있습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약 86%는 소득인정액이 월 150만 원 미만이고, 200만 원 이상은 3.0%이며 2026년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은 247만 원입니다.

정리

「부자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공제가 큰 계산 방식 때문에 생기는 일부 사례이고, 수급자 약 86%는 소득인정액 월 150만 원 미만입니다. 소득별 차등 지급은 2027년 정부 예산안 단계라 국회 결정을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은 복지로 모의계산에 부모님 소득과 재산을 넣어 소득인정액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소득 하위 30% 안쪽인지, 그 위인지에 따라 2027년 변화가 다르니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금액과 신청 방법은 기초연금 금액과 받는 기준에, 돌봄이 필요하다면 장기요양 등급별 한도액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부모님의 든든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 본문에 소개된 제도와 금액은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정부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공고에 따라 대상·금액·신청 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작성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부자 노인도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A

계산상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소득과 재산이 없는 혼자 사는 어르신은 근로소득이 월 468만 원이어도 소득인정액이 246만 4천 원으로 계산돼 선정기준액 247만 원 안에 듭니다. 다만 실제 수급자 대부분은 소득인정액이 낮습니다.

Q실제 수급자는 소득이 얼마나 되나요?
A

보건복지부 자료(2025년 9월 기준)에 따르면 수급자의 약 86%는 소득인정액이 월 150만 원 미만이고, 월 200만 원 이상은 전체의 3.0%입니다.

Q상위 1% 수급자의 재산이 3억 4천만 원이라는 보도는 공식 자료인가요?
A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2025년 말 자료를 바탕으로 한 언론 보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직접 낸 보도자료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소득인정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A

근로소득에서 116만 원을 빼고 남은 금액의 70%만 소득으로 칩니다. 재산은 기본재산액(대도시 1억 3,500만 원 등)과 금융재산 2,000만 원을 빼고 부채를 뺀 뒤 연 4%를 곱해 12로 나눕니다. 두 금액과 다른 소득을 더한 것이 소득인정액입니다.

Q집이 비싸면 기초연금을 못 받나요?
A

집값이 높다고 바로 탈락하지는 않습니다. 대도시 부부가구에서 일반재산 평가액이 12억 원이고 다른 소득·재산이 없다면, 소득인정액은 월 약 355만 원으로 계산돼 부부 선정기준액 395만 2천 원 안에 듭니다. 실제 평가액은 시·군·구 조사로 정해집니다.

Q고급 자동차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A

4,000만 원 이상 고급 자동차와 골프·승마·콘도 회원권은 공제 없이 값 전체를 소득으로 칩니다. 그래서 이런 재산이 있으면 대부분 기준을 넘습니다.

Q2026년 선정기준액은 얼마인가요?
A

혼자 사는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입니다. 2025년보다 19만 원(단독가구 기준) 올랐습니다.

Q왜 선정기준액이 계속 오르나요?
A

기초연금은 65세 이상의 70% 수준이 받도록 기준을 정합니다. 노인의 공적연금 소득과 집값이 오르면서 기준선도 함께 올랐고, 2026년에는 기준중위소득(1인 256만 4천 원)의 96.3%까지 올라갔습니다.

Q2027년부터 기초연금 금액이 달라지나요?
A

정부는 2027년 예산안에 소득 하위 0~30%는 월 38만 원, 30~45%는 35만 9천 원, 45~70%는 35만 원을 주는 차등 지급을 넣었습니다.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야 하는 정부안이라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Q부부 감액도 바뀌나요?
A

정부안은 소득 하위 0~45% 부부가구의 감액 비율을 20%에서 10%로 줄이는 내용입니다. 하위 0~30% 부부가구는 월 56만 원에서 68만 4천 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안내됐지만, 역시 확정 전입니다.

Q내가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볼 수 있나요?
A

복지로(bokjiro.go.kr) → 모의계산 → 기초연금에서 소득·재산을 넣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조사 결과와 다를 수 있으니 결과와 상관없이 신청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Q온라인 신청이 쉬워졌다는데 무엇이 바뀌었나요?
A

2026년 10월 30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 때 배우자가 휴대폰 문자로 바로 동의할 수 있고, 임대차계약서 같은 서류는 신청 뒤에 따로 낼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출처

이 페이지는 정보 기준일의 담당 기관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반 안내입니다. 지원 기준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담당 기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편집 원칙 보기

다른 지원금 찾기